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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가고 싶은 반려견이 보호자에게 주는 신호!
안녕하세요~
오늘은 반려견들이 산책을 원할 때 신호가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반려견들은 키우시는 분들도 점차 많아지고 있고 우리에게 힘도 되어주고 사랑도 되어주는 반려견들이 말도 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보신 적 있으실까요? 저는 있습니다 ㅎㅎ 말을 못 하지만 보호자에게 하는 행동들이나 신호를 주는데 어떻게 어필하는지 그 신호를 하나하나 알아보겠습니다.
단! 반려견마다 차이는 조금씩 있는 점 도 알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반려견에게 산책이란?
- 운동 부족의 해소
-스트레스 발산
-커뮤니케이션
1. 산책 어필을 하는 반려견! 산책용품에 어슬렁어슬렁 거리기
-산책용품이 반려견 눈에 보이게 되면 그곳에서 냄새를 맡거나 주변을 왔다 갔다 어슬렁 거리고 있는 모습을 한 번쯤은 보셨을 것입니다. 그 주변에 있는 뿐만 아니라 용품을 물고 있거나 들고 오는 경우의 몇몇 의 반려견들도 있습니다.
산책을 원한다고 보호자님에게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니 마음을 이해해 주고 잠시라도 갔다 오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 산책 어필을 하는 반려견! 문을 응시하고 있다!
- 산책을 하기 위해 누군가 나갔다가 들어오면 나갔다 들어오는 문을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지 않나요?
이것 또한 산책을 하고 싶은 어필중 하나입니다. 반려견은 산책을 통해서 어떤 문이 열리는지 어떤 식으로 열리는지 알고 있기
때문에 거기서 대기하고 산책을 가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문 앞에서 기다리는 뒷모습은 귀엽기도 하지만 안쓰럽기도 하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반려견에게 희망을 주셨으면 합니다.ㅎㅎ
3. 산책 어필을 하는 반려견! 보호자를 밖으로 유도한다!
-보호자를 보고 따라오라고 하면 따라가게 되면 확인하고 다음 장소로 이동하게 됩니다.
이를 반복적으로 하며 현관까지 유도하는 것이죠. 이러한 방법은 배가 고프거나 목이 마르거나 할 때 하는 유도 방법과 비슷합니다. 반려견은 보호자가 제대로 오고 있는지 확인하며 산책을 나가자고 유도하며 따라오라는
신호입니다.
4. 과도한 어필은 주의가 필요!
- 어필에 대한 선을 넘는 경우 강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자기 자신이 원하는 무언가가 있을 때 계속 짖거나 물건을 망가뜨리거나
보호자를 살짝 물고 하는 경우에 주의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이에 보호자가 지나친 선을 넘는 요구에 부응을 해준다면 반려견 또한 자신이 보호자보다 위에
있다고 착각하기 쉽기에 이 부분에선 주의가 필요합니다. 위아래의 주도권보다는 선을 넘는 것에 대한
어필 교육을 잘해주셔야 합니다. 위아래 주도권 교육은 그다음에 해주시면 됩니다.
세상에 나쁜 반려견은 없습니다.
보호자님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자라는 반려견들을 올바르게 자라게 하는 것도 보호자의 책임과 사랑하는 마음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적당한 산책과 적당한 교육으로 이쁘게 사랑하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산책 가고 싶은 반려견이 보호자에게 주는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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