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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산다 이유진 반전매력 이유진 아빠 이효정 근황 =일산 이연복 나혼자산다 김광규

by 성실구름 2023.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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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MBC-나혼자산다
이유진이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다./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캡처


지난 3일에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이유진이 반지하 월세방을 하나하나 바꿔 손색이 없는 셀프 인테리어로 완성한 '유진스 월드'를 공개해 사람들에게 많을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이유진은 "내가 나를 키우는 느낌"이라 집 꾸미기에 제일 열심히라며 상상하며 굉장히 독특한 자기 일상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꽉 채우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기분 좋은 자극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유진 은 "'나 혼자 산다'가 나에게 꿈인 프로그램이었다. 지금이 꿈이 이루어진 순간"이라고 마음속 이야기를 전했다. 이유진의 '유진스 월드'는 평범한 다세대 주택을  철거부터 몰딩, 바닥, 시트지, 간접 등 시공까지 하나하나 셀프로 완성한 공간이었다.

박나래가 "업자세요?"라며 놀랄 정도였다.

이유진은 침실은 모던 미드 센추리 콘셉트, 주방은 외국 게스트 하우스 느낌으로 꾸며 남다른 감성을 자랑했다.

그는 "이렇게 고치면 비용이 꽤 들지 않느냐"는 물음에 "가구, 바닥, 몰딩, 소파 등을 포함해 240만 원 정도 들었다"라고 밝혀 다시 한번 감탄을 자아냈다.



이유진은 지금 집에 이사 왔을 때 1년 동안 작품을 못 해 힘든 시기를 겪었다며 "그때 철거 일을 해 받은 일당으로 하나씩 공간을 바꿨다고 합니다. 가장 의미 있는 시간에 완성된 집이라 이 집만큼 소중한 곳이 없다"라며 집을 소중하고 사랑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후에 이유진은 떨어진 음식들을 보고 냉장고를 채우러 본가로 향했다. 이유진의 아버지 배우 이효정은 중식 셰프처럼 자장소스를 뚝딱 완성했다. 전현무는 이효정을 보며 "면, 그림, 요리 좋아하는 게 나랑 비슷하다"라고 했고, 이유진은 "아빠가 사실 러블리한 분"이라며 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습니다.



유진은 이효정의 취미방에서 TV를 제외한 모든 물건이 중고 거래로 채워졌다며 아빠의 중고 거래 마니아 면모를 공개했다. 실제로 이효정은 눈 마사지 기계, 기타, 술잔 등 중고 거래 수확품을 아들에게 끊임없이 자랑했다. 300여 명과 거래해 중고 플랫폼 활동 지수인 온도가 무려 '74.5도'인 기록한 아버지 이효정을 보고 감탄했다.
 이유진은 "나를 키운다는 느낌으로 살기 때문에 나에게 좋은 밥을 해주고 좋은 것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자극되는 포인트가 많았다"며 그를 응원했습니다.

사소한 것들이라도 소중히 하고 자기 현재의 삶을 만족하면서 성장해 가는 모습이 보기 좋았던 거 같습니다.

 



'나 혼자 산다' 김광규 홀로 우도를 가다!

 

김광규-나혼자산다-혼자 제주도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김광규./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캡처



김광규는 MZ세대를 좇아 우도로 나 홀로 여행을 떠났다.

그는 전기차를 대여해 우도의 사진 핫스폿부터 MZ세대 맛집까지 우도 명소 도장 깨기에 돌입했다. 김광규가 출몰하는 곳마다 팬들의 사진 요청이 쏟아졌다. 심지어 해외 팬까지 알아봐 그를 행복하게 했다.
김광규는 바람 부는 추운 날씨에도 우도 인기 메뉴인 땅콩 아이스크림을 먹으려 향했다. 그는 손님 맞춤으로 '열려라 참깨'가 흘러나오자 누가 요청하지 않았는데도 라이브 공연을 펼쳤다.

 


전현무는 "행사비로 아이스크림 받는 거냐"라고 깐족여 폭소를 자아냈다. 김광규는 신혼부부들의 명소로 유명한 유채꽃밭에서도 사진을 촬영했다. 커플, 친구, 가족 단위의 여행객들 속 나 홀로인 김광규의 모습이 이 날따라 더 추워 보였다. 다행히 앞서 만난 싱가포르 커플 팬이 외로운 김광규의 마음을 달래 줬다. 김광규는 우도 MZ세대들의 SNS 핫플레이스인 카페와 기념품숍에 들렀다. 귀마개와 모자를 쓰고 슈퍼 앞 테라스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자신을 알아보는 팬들과 '드라이브 스루 팬 미팅'도 가지며 우도 슈퍼스타의 기분을 만끽했다.



김광규는 숙소에서 전복, 뿔소라, 멍게 등 해산물을 넣은 라면과 막걸리로 식사를 즐겼다. 또 마지막까지 MZ세대를 좇으려 별을 보러 마당으로 나갔지만, 도어록이 잠겨 MZ 따라 하다 노숙할 뻔한 위기를 맞아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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