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재밌게 보는 프로그램인 SBS 꼬꼬무 레전드화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감동과 실화를 방송에서 보여주어서 슬픈 이야기도 많이 나오고 정말 화가 나는 이야기도 많이 나오면서
우리가 알아야 할 역사들에 대해서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1. 유죄무죄 무전유죄 지강헌 사건 (SBS스페셜 597화)
간략설명
556만 원을 절도하고 17년형을 선고받은 본인과
76억이라는 돈을 횡령하고 3만에 출소한 전두환 동생과 관련된 이야기를 다룬 그날의 이야기
2. 탈옥수 신창원 907일간의 기록 (꼬꼬무 시즌1 3화)
간략설명
단 한 명의 탈옥도 허용하지 않았던 부산교도소의 경비를 뚫고 탈출한 신창원은 무려 907일간의 도주극을 벌였다.
5년에 걸쳐 계획한 영화 같은 탈옥과정
3. 평택 영아 납치사건 (꼬꼬무 시즌 1 4화)
간략설명
2005년 그날의 이야기는 아주 우연한 눈 맞춤에서 시작된다.
도주하는 승용차 안의 두 남자는 자신들이 왜 쫓기는지, 이유도 모른 채 본능적으로 도망치고 있었다.
4. 지존파 (꼬꼬무 시즌1 5화)
간략설명
90년대 유명했던 지존파 이야기, 94년 성인남자들이 잇달아 실종되는 일이 발생하고,
이를 음주운전이라 마무리 짓다 어떤 여성의 증언에 의해 검거되고 세상밖으로 참혹함이 드러난 범죄무리의 대한 이야기
5. 무등산 타잔 박흥숙 (꼬꼬무 시즌1 7화)
간략설명
머리가 똑똑해 1등을 놓치지 않았고 바르게 살아왔던 한 남자가 망치로 4명을 살해한 그 이유와,
그냥 그랬던 땅이 대한민국 노른자 땅이 된 '강남' 이야기
6. 오대양 집단 변사 사건 (꼬꼬무 시즌1 10회)
간략설명
꿈의 직장이라 불릴 정도로 최고의 복지를 자랑하던 한 회 사, 박사장과 함께 직원과 아이들 모두가 증발하듯이 사라진다.
행방불명 닷새 만에 발견된 곳은 공장의 천장
7. 정남규 연쇄 살인사건 (꼬꼬무 시즌2 6회)
간략설명
살인으로 쾌락을 느낀 살인마, 술을 끊어도 살인은 못 끊겠다고 말한 최악의 사이코 패스
천명을 죽이는 게 목표라는 헛소리를 남기다가 자살로 죽은 연쇄 살인마 이야기
8. 연필과 빗 그리고 야간 비행 (꼬꼬무 시즌 2 8회)
간략설명
1972년 9월 28일, 평화롭던 춘천의 한 마을이 발칵 뒤집힌다.
만화를 보러 간다며 나간 소녀는 논둑에서 시신으로 발견됐기 때문이다.(7번 방의 선물 모티브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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